ifm 한국지사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2007년 10월 설립된 ifm 한국지사는 현재 그 고객의 수가 2500여 곳이상에 달하고, 한국 자동화산업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며,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들에 ifm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 포스코, 삼성전자, LG전자 등).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11월 2일에 개최되었습니다. ifm Korea는 설립 당시, Joy Rahman, Frank Spitzer, Peter Krause씨의 지원과 조언에 힘입어 성장의 토대를 만들수 있었고, 그 뒤를 이어 현재까지 Markus Wolf씨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본 행사는 그동안 ifm 한국지사가 걸어온 과정을 회상해 보고, 앞으로의 또다른 목표를 제시해 보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한국 지사의 직원들 뿐만 아니라, ifm 한국지사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는 가족들, 본사에서 방문하신 Simon Evans, Markus Wolf씨, 그리고 마침 Korea Mobile Advanced Training을 위해 방문중이 었던 Dietmar Bruss, Partick Paas씨도 함께 자리하여 10년동안의 사진, 동영상 감상, 마술쇼, 풍선쇼, 장기자랑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0년을 함께한 Andreas Kim 지사장 외 5명의 직원 (김성한, 권장호, 김원호, 이보혜, 고윤미)들에 대한 감사의 메세지가 전달되었고, 그외 모든 직원들의 헌신과 열정,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인해 한국지사가 매년 좋은 결과를 달성할 수 있게 된 만큼, 서로를 격려하고 동기부여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한국시장에서 센서 메이커로써 자리잡은 ifm Korea가 시스템 비지니스에서 새롭게 발돋움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