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팅 설비의 보충 컨트롤을 통한 레벨 모니터링

지금까지는 내부 설비 컨트롤 시스템에서 부품이 들어 있는 캐스크의 현재 레벨을 모니터링했습니다. 요구되는 캐스크 교체는 시그널 램프로 표시됩니다. 설비 보충 자재는 중앙 창고에서 이메일로 능동적으로 요청해야 합니다. 자동화된 보충 컨트롤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일부 자재가 너무 일찍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하여 실제 유효기간이 지난 자재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수지와 경화제는 사용하기 전에 생산 환경에 적응해야 합니다. 특히 추운 계절에 자재가 급하게 배송되는 경우, 주변 온도에 적응할 시간이 부족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목표는 공장에서 수요 지향적인 원자재 공급을 확립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캐스크의 레벨 모니터링이 포함됩니다. 또한 원자재 보충을 위한 주문 프로세스 자동화를 도입하여 사용 시점에 원자재의 가용성을 보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moneo RTM 소프트웨어는 서버 중앙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IO-Link 마스터는 회사 IT 네트워크 내의 내부 VLAN을 통해 서버에 연결됩니다 레벨 센서는 IO-Link를 통하여 IO-Link 마스터에 연결됩니다.

레벨 센서는 이미 설비에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레벨을 설비 제어 시스템으로 전송합니다. 원래 설비 컨트롤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고 이 use case를 구현하기 위하여 Y 경로가 사용됩니다.

moneo RTM은 SFI 인터페이스를 통해 SAP MM 모듈* 및 SAP PM 모듈**에 연결되며, 정의된 알람/이벤트를 SFI 인터페이스를 통해 SAP로 전송합니다. 실제 프로세스에 따라 SAP MM 또는 PM 모듈에서 추가 처리가 수행됩니다.

임계값을 위반하면 수 킬로미터 떨어진 중앙 창고에서 주문요청 프로세스가 시작됩니다. 이 프로세스는 자재를 생산에 사용 가능한 상태로 끝나고 레벨 센서는 캐스크가 다시 가득 찼음을 보고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이를 SFI 보충 제어라고 합니다.

*SAP MM 모듈 = 기업 내 자재 흐름을 계획하고 제어하기 위한 "자재 관리" 모듈
**SAP PM 모듈 = 기업 내 모든 유지보수 및 서비스 주문을 관리하기 위한 "설비 유지보수" 모듈

• 시간 기반 유지보수로 부터 내부 물류 프로세스 컨트롤까지 프로세스 최적화
• SFI 인터페이스를 통해 SAP 시스템에 연결
• SFI 보충 컨트롤을 통하여 자동화된 SAP에서 원자재 내부 재주문
• 센서 값을 캡처하고 moneo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레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기록하고 명확하게 시각화
• 통합된 알람 관리를 통하여 프로세스 파라메터 변경에 대한 신속한 대응
• 자동화된 보충 프로세스를 통해 필요에 따른 매체 리필
• 임계값 초과 및 미달 식별
• 기계 가용성 보장 및 프로세스 품질 향상을 통한 설비 활용률 최적화
• 데이터 모델링 (계산된 값)을 사용하여 센서값을 프로세스 관련 정보로 변환